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(연예인)/논란 및 사건사고 (문단 편집) == 제이튠 주식 매도 사건- 무혐의처리 == 소속사였던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을 매매했다가 사기꾼으로 몰렸다.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는 비가 세운 회사가 아닌 데다가 세이텍을 인수해서 이름만 바꾼 것이고 [[엠블랙]] 등이 속한 제이튠 캠프 등과는 이름만 같을 뿐 전혀 다른 회사라는 점이 문제가 된 것. 여기에서 비는 계약금으로 150억을 받았고 이 중 42억을 주식으로 받았다. 이후 가수 비로써 계약금과 추가로 받은 돈 합하면 총 210억 내외의 수익을 받은셈이고, 42억짜리 주식은 20억에 매각했다.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는 [[코스닥]]의 [[M&A]] 전문가의 작품으로 [[배용준]]의 [[우회상장]]을 도왔던 아시아구조조정 조합이 자본잠식 상태의 제이튠을 인수한 후 비와 200억의 계약금으로 전속계약을 맺겠다는 가계약서를 이용하여 조건으로 스타엠 등 10여 명의 투자자들에게 투자를 받았다. 이후 정지훈은 50억에 세이튠의 주식을 구입함으로써 아시아구조조정 조합에 이어 두 번째 주주가 된다.[* 이 당시 아시아 구조조정 조합의 주식 비중은 50% 정도며 정지훈은 이들에 비해 약 4분의 1 정도인 12% 정도의 주식을 소유하게 된다.] 주식 구매 후 연예 계약서에 전속 계약금 150억[* 가계약에 비해 왜 더 적은 금액으로 계약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.]을 하면서 사명을 "제이튠 엔터"로 변경한다. 이후 회사의 재무부분은 아시아구조조정 조합이 담당하고 연예 기획은 정지훈의 예전 매니저가 담당하지만 불합리한 운영으로 적자가 누적된다.[* 일단은 7:3의 회사에 불리한 수익배분도 문제였지만 10명 안팎의 적은 직원을 가진 회사가 2명의 사장을 두고 각 사장의 연봉이 5억씩 받아가는 이해할 수 없는 기업 운영은 만성 적자를 가져온다.] 제이튠 엔터는 코스닥에서 증자 등을 통해 분기 적자를 메꿀 뿐만 아니라 초반 자본잠식 상태였던 회사에서 100억 가까운 현금을 보유한 회사로 변모하게 된다. "제이튠 엔터"로 사명 변경할 시점에 근거 없이 오른 후 회복되지 않은 주가와 증자로 상대적 피해를 받은 개미 투자자들에게 "제이튠 엔터"는 주식사기 의심을 받고 있다. 정지훈 본인은 주식의 가격이 떨어질 때 주식을 판매해 20억 이상의 손해를 보았다고는 하지만 "비"의 이름을 믿고 투자한 투자자들에게 도덕적 책임이 있을 것이다.[* 하지만 반대로 개미들도 정지훈을 믿고 투자했다고는 하지만 자신의 투자 실패에 대한 근본 책임은 자신에게 있음도 잊어선 안 된다.] 또, 앞에서 언급했듯이 총합적으로 정지훈은 금전적으로 이득을 보았지 손해를 본 부분은 전무하다. 실제로 세이튠을 인수해 비의 이름을 이용해 투자금을 모은 후 고가에 판매한 아시아구조정조합의 핵심 인물들은 주식 먹튀 논란이 일던 2010년 다시 제이튠 엔터의 주식을 구입해 [[박진영]]에게 경영권을 물려주며 2배 이상의 차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. [[록펠러]] 시절에도 자주 사용하던 왕도적인 사기법이란 점과 세이튠을 인수해 비의 이름을 이용해 투자금을 끌어모은 후 주식을 매각한 형태였다. 즉, 법의 빈틈을 교묘하게 파고들어간듯한 상황이 대중들에게도 좋게 보이지 않은 것. 일단, 몇몇 법적 쟁점에서 투자자들의 주장은 첫째로 '그가 주식을 판 것을 바로 주주들이 알 수 있게 공시하지 않았다'는 점. 법적으로 따져보면, 지분 5% 이상을 가진 투자자가 1% 이상 지분의 변동이 있을 때 공시하여야 한다는 부분만이 있었고, 그는 이전까지는 계속 조금씩만 매도를 하다가 4.72%라는 절묘한 비율의 지분이 남게 되었을 때 갑자기 한꺼번에 전량 매도하는 바람에 법적으로 공시의무가 없어 불법이 아니었다.[* 그의 매도가 끝난 뒤 열흘 뒤에 공개되었다.] 둘째로 그가 결국 금전적 이득만 취했다는 부분 때문에 비의 배임죄에 대한 의심과 주장이 있었으나 비가 대주주였을 때도 대표이사가 아니었다는 점과 주주로서 주식을 매도할 때 약 20억에 가까운 손해를 보았던 점 때문에 그가 소속 가수로서 주식으로 인한 손해보다 더 큰 계약금을 이전에 받았던 것과 별개로 법적으로 배임죄에 해당되지 않는 상황이었다. 회사 주주로서의 정지훈과 회사 소속 가수로서의 비는 법적으로 구별되기 때문이다. 물론 그가 모든 지분을 다 팔기 전에 회사가 유상증자를 했던 점이나 당시 대표이사가 JYP 시절에도 비의 매니저를 했던 사람이란 점이 도의적으로 걸리는 부분이지만, 아무튼 법적인 문제가 되지는 않는 부분이었다. 간단히 말해 법의 테두리에 전혀 걸리지 않으면서도 이익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전부 챙겼다는 점에서 사실상 편법을 이용한 재산 축적이 아니냐는 도의적 비난이 일어난 것이다. 2010년 7월, 투자자들의 고소가 이어지고 있으며 [[PD수첩]]이 지금 이에 대한 취재를 하였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6&oid=108&aid=0002041558|#]] 고소를 한 사람은 결국 아시아 구조 조정 조합의 핵심 5인 중의 하나였던 걸로 알려졌으며, 닌자 어쌔신 방영 직전 제이튠 엔터의 주식을 전량 매각했던 아시아 구조 조정 조합 멤버들은 이 소송 후 제이튠 엔터의 주식을 구매하기 시작한다. 소송 결과 제이튠 엔터의 사장이 회사 돈으로 자사 주식을 본인 이름으로 구매한 사실이 포착되어 횡령으로 고소되었으나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8&aid=0003070007|무혐의 처리되었다.]] 2010년 검찰에서 횡령 혐의를 포착했다는 기사가 떴고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6&oid=003&aid=0003469243|#]] 제이튠 측에서는 허위사실 유포라며 강경 대응을 할 것이라는 주장을 시작했다. 사기꾼 논란이 과열된 후 스스로의 개런티를 깎고 제이튠을 재무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보였으나 개미들의 평가는 싸늘한 편이었다. 이미 손해를 본 사람들이 발생한 뒤인데다, 개런티를 깎았다고 해도 본인이 주식을 이용해 번 돈만큼 깎은게 아니기 때문.~~정지훈은 제이튠 주식으로 돈번게 없는데??~~ 참고로 그 후 제이튠은 [[공정거래위원회]]도 놀랐다는 특이한 방식으로 [[JYP]]에게 인수된다. [[우회상장#s-3]] 문서 참조. 제이튠 사건에 대해서 비의 처신은 세 가지 해석이 가능한데 첫째는 비가 뒤에서는 이익을 챙겼을 것이라는 설[* 즉, 작전세력과 한 패라는 뜻]이고, 둘째로 비는 작전세력에 단지 이용된 것일 뿐이라는 설, 그리고 마지막으로 특별한 작전세력은 없고 그냥 결과가 안 좋았다는 것 뿐이라는 설이다. 무엇이 진실이든 간에 현재까지 법적으로 비는 무고하며, 그러나 그와는 별개로 유명인으로서의 최소한의 도의적 책임은 유효하다는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